"부정선거 감시하려고"…하동선관위 건물침입 30대 체포
뉴시스
2025.05.30 12:58
수정 : 2025.05.30 12:58기사원문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하동선관위) 건물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강력계는 A(30대)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정선거를 감시하겠다"며 배관을 타고 하동선관위 2층 발코니에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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