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폐기물재활용 공장 불…소방 당국 진화 중
뉴시스
2025.05.31 10:53
수정 : 2025.05.31 10:53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영천의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께 영천시 도남동의 폐기물재활용 공장 소각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 1동, 재활용폐기물 1000t 중 600t 등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인명 검색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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