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 발효
뉴스1
2025.05.31 13:47
수정 : 2025.05.31 13:47기사원문
(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가 31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부천·시흥·광명·안양·과천·의왕·군포·안산·수원·화성·오산 등 11개 시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