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허위조작 처벌 대상은 '오리발 모르쇠' 이재명과 민주당"
파이낸셜뉴스
2025.05.31 15:37
수정 : 2025.05.31 15:33기사원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한 민주당 비판
'허위사실' 고발-'무고' 맞고발 공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의원직 제명? 민주주의 기본 이해 없는 것"
이준석 후보는 31일 인천 중구 월미도유람선선착장 인근에서 현장유세를 펼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조인철 민주당 의원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본인의 생각이라기보다 당에서 푸시(압박)하는 기류가 있지 않았겠나"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준석 후보 측은 이날 이준석 후보를 지난 3차 TV토론 발언 등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민주당 등에 대해 무고 혐의로 맞고발했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을 향한 의원직 제명 시도와 관련해서도 "국회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식으로 달려드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는 것"이라며 "그런 편협한 생각에서 국가를 운영하겠다는 것 자체가 후안무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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