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F-16 첫 격추한 군인들에게 포상
뉴시스
2025.05.31 16:44
수정 : 2025.05.31 16:44기사원문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모스크바타임즈에 따르면, 러시아 민간기업 포레스는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한 F-16 전투기를 처음 격추하는데 공을 세운 러시아 군인 12명에게 1500만 루블(약 2억7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레오파드2, 에이브럼스 탱크, F-16 등을 파괴한 대가로 총 5240만 루블(약 9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13일 F-16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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