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바다의 날 맞아 인천 거잠포 해변 정화활동 실시
뉴스1
2025.06.01 10:12
수정 : 2025.06.01 1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HMM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거잠포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HMM 임직원과 해양경찰 등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폐플라스틱, 어업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녹지공간을 정비했다.
한편 HMM은 국내 해운사 최초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나일론 원료로 재생산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경제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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