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에 '이준석 젓가락 발언' 복기한 국힘 도의원…성희롱, 제명 촉구"
뉴스1
2025.06.02 10:27
수정 : 2025.06.02 11:00기사원문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여중생들에게 TV 토론에서 논란이 된 여성 혐오성 발언을 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자영 수석대변인 등은 2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 의원이 (해당 발언 논란 이후) 사과 한마디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해당 발언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7일 3차대선 TV 토론회에서 발언해 논란이 된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내부 논의 등을 거쳐 A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도의회 차원의 징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은 중학생을 상대로 혐오 발언을 옮긴 A 의원 제명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국민께 사죄하고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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