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 '제2기 홍보 서포터즈' 11개국 40명 선발
연합뉴스
2025.06.02 10:32
수정 : 2025.06.02 10:32기사원문
재외동포협력센터, '제2기 홍보 서포터즈' 11개국 40명 선발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개국에서 40명의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미국과 독일 등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 13명을 포함해 내국민 등 40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통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김영근 센터장은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온라인 소통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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