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적 기만·기습 상시 대비, 임무 집중" 대비태세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6.02 12:40
수정 : 2025.06.02 14:04기사원문
김명수 합참의장 9사단 강안대대·1방공여단 방공진지 등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김명수 합참의장이 육군 9사단 강안경계부대와 1방공여단 방공진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 의장은 9사단 강안경계작전 현장을 방문, 작전지역을 확인하며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적 활동과 예상되는 도발 양상을 보고받고, 지휘통제체계 및 감시·타격 장비 운용, 장병 안전대책 등 경계작전의 제 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강을 사이에 두고 적과 가장 근접한 경계부대로서 과거 적 침투 및 무단 월북에 대한 완전작전 전과의 전통을 계승하여 적의 기만·기습을 허용하지 않는 감시·경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는 안전사고 관련하여 “상시 장비운용의 안전수칙 준수를 체득화하고, 장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1방공여단 예하 방공진지를 방문해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유·무인기에 대비한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하며 “국가 중추가 집중된 수도서울의 영공을 수호하는 주요 축선에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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