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日에서 인기
파이낸셜뉴스
2025.06.02 13:41
수정 : 2025.06.02 1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출시 후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출시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최초 NPB(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을 통해 NPB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현재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의 다이아 등급 카드를 선물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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