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상황 현장점검…"투표 불편 없게 최선"
연합뉴스
2025.06.02 14:00
수정 : 2025.06.02 14:00기사원문
[대선 D-1] 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상황 현장점검…"투표 불편 없게 최선"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돕기 위한 장애인 투표 편의시설과 투표함·기표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고 대행은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