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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상황 현장점검…"투표 불편 없게 최선"

연합뉴스

입력 2025.06.02 14:00

수정 2025.06.02 14:00

[대선 D-1] 행안장관 대행, 대선 준비상황 현장점검…"투표 불편 없게 최선"

고기동 직무대행, 21대 대선 사전투표 (출처=연합뉴스)
고기동 직무대행, 21대 대선 사전투표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 대행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복대 제1동 제1투표소를 찾아 전반적인 투표 준비상황과 함께 투표용지 보관 대책, 투표 용구, 관할 선관위와 경찰, 소방 간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를 돕기 위한 장애인 투표 편의시설과 투표함·기표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고 대행은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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