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서 7일 밤 드론쇼…호남권 최대 2025대 이륙
뉴시스
2025.06.02 16:26
수정 : 2025.06.02 16:26기사원문
'드론 퍼포먼스'와 '해상 불꽃쇼'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 만끽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 녹동항에서 7일 밤 드론 2025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고흥군은 7일 오후 9시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호남권 최대 '2025대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 2025대의 드론이 고흥의 3대 미래 비전인 '우주',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팜'과 3대 교통인프라인 '고흥~광주 고속도로', '고속철도', '고흥~봉래 간 도로 확포장'을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연출된다.
함께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는 레이저와 불꽃 효과를 통해 야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고흥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드론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관계자는 설명했다.
드론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8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바다정원 일대를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며, 장어요리와 각종 회 등 신선한 해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고흥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농수산 직거래장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드론쇼는 고흥의 관광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쇼는 강우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녹동항드론쇼 홈페이지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사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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