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전 9시 9.3%…지난 대선보다 1.1%p↑
뉴스1
2025.06.03 09:09
수정 : 2025.06.03 09:09기사원문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 평균 투표율은 9.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에 참여한 87만6340명을 뺀 인천 유권자 174만3008명 중 24만22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13.2%로 가장 높았고, 강화군 10.4%, 계양구·연수구 9.9%, 남동구 9.8%, 동구 9.7%, 부평구 9.3%, 서구 9%, 미추홀구 8.3%, 중구 8% 순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선거인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인천지역 투표소는 742개소로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내 투표소 찾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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