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21대 대선 투표 참여
뉴시스
2025.06.03 10:46
수정 : 2025.06.03 10:46기사원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 여사와 함께 사저 인근인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옅은 하늘색 셔츠를 입은 채 투표소를 찾았다. 넥타이 등은 따로 착용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흰색 셔츠와 흰색 재킷을 입고 동행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투표를 마치고 나와 "검찰 조사에 왜 불응하느냐" "사전투표를 부정선거라고 보느냐" "(본인) 탄핵으로 인해 대선이 치러졌는데 국민께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투표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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