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정부 인수인계 준비 마쳐…별정직·파견공무원도 떠나
뉴시스
2025.06.03 11:38
수정 : 2025.06.03 11:38기사원문
4일 오전 새 정부에 인수인계 예정
새 정부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은 당선인이 확정되고 4일 오전께 윤재순 총무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비서관실에서 제출받은 인수인계서도 이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별정직 공무원들은 지난 2일자로 면직 처리된 상태며, 정부부처에서 파견됐던 공무원들도 대부분 복귀했다. 인수인계를 위해 남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안보실장 등 참모들도 4일자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다.
김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때 사저가 있는 아크로비스타 입구에서 주민들과 인사한 이후 5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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