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U-22 축구대표팀, 김정현·이찬욱 대체 발탁
뉴시스
2025.06.03 13:18
수정 : 2025.06.03 13:18기사원문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호주와 평가전
대한축구협회는 두 선수를 대체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는 이민성 감독은 호주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소집 명단 28명을 발표했다.
강상윤(전북)은 좌측 무릎 타박상, 한현서와 김동진(이상 포항)은 각각 둔부 근육 타박상과 요추 염좌로 제외됐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 2일 이승원(김천)을 대체 발탁한 데 이어 이날 김정현과 이찬욱을 추가로 소집했다.
U-22 대표팀은 오는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 U-22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이어 9일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호주와 비공개로 한 차례 더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