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선 투표 관련 112 신고 32건…"현장 종결"
뉴스1
2025.06.03 14:07
수정 : 2025.06.03 14:07기사원문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에서 대선 투표 관련 112 신고가 32건 접수됐으나 모두 현장 종결 처리됐다.
인천경찰청은 3일 대선투표 관련 교통불편 1건, 기타 오인 31건 등 총 32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8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투표소에서 70대 남성이 '안내원이 없다'는 불만을 표현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표 관련으로 입건된 사람은 없으며 모두 현장 계도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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