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잘못 찾아와 놓고 시민과 언쟁 소란
뉴시스
2025.06.03 17:01
수정 : 2025.06.03 17:01기사원문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6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남성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시민은 투표소를 잘못 찾아와 불편을 느껴 불만을 토로하던 중 다른 시민과 언쟁이 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경찰청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112신고가 42건이 접수됐으며, 대부분 상담안내 등 특별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도내 922개 투표소를 1844명의 경력이 매 시간 순찰을 도는 한편 개표 완료 시까지 22곳에서 660명의 경비를 배치해 안전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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