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내륙 중심 일교차 15도로 커
뉴시스
2025.06.04 04:01
수정 : 2025.06.04 04:01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4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영양 10도, 영주 11도, 안동 12도, 경주 13도, 경산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23도, 영주 24도, 문경 25도, 안동 26도, 상주 27도, 대구 28도, 구미 2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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