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상복합 아파트 복도서 불…전기자전거 배터리 발화 추정
뉴스1
2025.06.04 09:57
수정 : 2025.06.04 09:57기사원문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4일 오전 2시 37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주상복합 14층짜리 아파트 3층 복도에 세워진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입주민 50명이 대피하고 아파트 복도가 일부 불에 탔다.
소방은 전기자전거에 장착돼 있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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