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모바일 외국인 신분증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5.06.04 11:00
수정 : 2025.06.04 10:22기사원문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된다. 현재 행정안전부의 ‘모바일신분증’과 ‘삼성월렛’ 앱을 통해 등록·사용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확대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면·비대면을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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