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 방송 첫주만에 화제성 1위…'SNL' 박주현 1위
뉴스1
2025.06.04 13:10
수정 : 2025.06.04 13: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월드 오브 스우파'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5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송 첫 주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이 차지했다. 3주 연속 2위에 오른 것으로,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동영상 부문에서는 8주 연속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스트인 박주현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순위가 하락한 넷플릭스의 '데블스 플랜: 데스룸'인 가운데, 4위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5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로, 전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프로그램에서 동굴 집을 공개한 육성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드라마 6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뿅뿅 지구오락실3', 채널A의 '하트페어링', KBS 2TV의 '개그콘서트',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그리고 JTBC의 '아는 형님' 순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5주 차 순위는 2025년 5월 26일부터 2025년 6월 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와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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