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1년 더 지휘봉 잡는다
뉴시스
2025.06.05 11:10
수정 : 2025.06.05 11:10기사원문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박동희 씨를 재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다.
국내에서는 후학양성과 함께 유수의 합창단체들 객원지휘와 한국대학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돼 지난 4년간 정통클래식의 고전에서부터 아카펠라, 영화음악, 뮤지컬 등 현대와 창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울산 시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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