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해피머니 발행사 전·현직 대표 구속 기로
뉴시스
2025.06.05 12:03
수정 : 2025.06.05 12:03기사원문
사기·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이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의 전현직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과 11시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전 대표와 류승선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9월 해피머니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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