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광주·전남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
뉴스1
2025.06.05 13:59
수정 : 2025.06.05 13:59기사원문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현충일 연휴 기간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현충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진다. 해상과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체온 변화를 겪을 수 있는 만큼 외출 시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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