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장마철 대비 재난·재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뉴스1
2025.06.05 14:54
수정 : 2025.06.05 14:54기사원문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의회는 5일 장마철을 앞두고 폭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재난·재해 우려 지역의 안전관리와 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의원들은 침수 취약시설로 용소웰빙공원, 좌광천 강변교, 정관산업단지, 철마천 잠수교 등 집중호우 피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군민 안전을 위해 집행부와 유관기관은 재난·재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와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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