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서 최우수 선정
뉴스1
2025.06.05 16:18
수정 : 2025.06.05 16:18기사원문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재난 대응체계 혁신 △재난관리기금의 효율적 운영 △취약 분야 안전 강화 등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뽑히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30곳, 공공기관 67곳,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다.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업무 등 43개 지표를 직접 점검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담보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