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언니들 싸움이다"…티빙, '월드 오브 스우파' 전용관
뉴스1
2025.06.05 17:04
수정 : 2025.06.05 17: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개에 맞춰 전용 스페셜관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간은 티빙만의 독점 콘텐츠와 커스터마이징된 이용자 기능을 집약해 시청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송 시간상 편집돼 아쉽게 담기지 못했던 댄서들의 이야기와 무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 및 출연진의 코멘터리 등 티빙 독점 미공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제 콘텐츠를 중심으로 IP 전용 스페셜관 운영을 확대해, 콘텐츠 IP의 팬층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시청 경험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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