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틀 동안 짜장면 3900원” 백종원, 이번엔 ‘홍콩반점’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06.06 04:50
수정 : 2025.06.06 0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국민응원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5일 “10일과 11일, 전 국민 대상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 방문 시 누구나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민응원 캠페인’ 외에도 군인, 경찰, 소방관, 교정직 공무원 등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호국보훈 감사 행사’가 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8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17일부터 19일까지 고객 성원으로 재출시된 ‘볶음짬뽕’을 10년 전 가격인 55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