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 대상국 유지…중국에 엄중 경고(상보)
뉴스1
2025.06.06 05:22
수정 : 2025.06.06 12: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통화 관행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을 재지정했다. 한국 외 환율관찰 대상국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트럼프 2기 첫 반기 통화보고서를 내고 주요 미국의 무역 상대국에서 환율이 조작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일랜드와 스위스를 추가해 관찰 대상국을 9개로 늘렸고 중국에는 엄중한 경고를 발했다.
아일랜드와 스위스는 대미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가 높아 환율관찰 대상국 목록에 추가되었다고 미 재무부는 설명했다.
한국은 2016년부터 7년간 환율관찰 대상국에 올랐으나, 2023년 11월과 2024년 6월 2회 연속 명단에서 빠졌다. 그러다가 2024년 11월 다시 목록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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