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동 도로서 1m 깊이 땅 꺼짐…인명 피해는 없어
뉴스1
2025.06.06 10:18
수정 : 2025.06.06 10:18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도심 도로에서 소규모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소방과 경찰이 긴급 안전 조치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는 5일 오후 2시 4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한 도로에서 지름 약 30cm, 깊이 1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별다른 추가 피해는 없었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현장을 인계했다"며 "지자체가 정확한 원인 조사와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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