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조립식 섀시공장서 불…1명 경상

[제주=뉴시스] 6일 오후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조립식 섀시공장에서 불이나 2개동이 반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불이난 공장 내부 모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6.06.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6일 오후 1시51분께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섀시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섀시공장 2개동 내부가 반소되고, 공장 관계자 1명이 1도 화상을 입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대피를 지시하고 20여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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