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중국 태주시와 MOU 등
뉴시스
2025.06.07 13:51
수정 : 2025.06.07 13:51기사원문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울산지회는 중국 저장성 태주시(台州市) 대외우호협력협회와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태주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또한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태주시는 매년 11월 개최하는 세계 정신문화 포럼 '화합(和合)'에 협회를 재초청하기로 했다.
김경대 울산지회 회장은 양 도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한중 간 이해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숏폼영상 공모전
울산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숏폼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신건강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주제로, 개인 또는 팀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30초에서 3분 미만 길이의 영상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2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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