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팔봉산 2봉 코끼리바위 인근서 40대 추락 중상
뉴시스
2025.06.07 13:57
수정 : 2025.06.07 15:27기사원문
3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헬기로 병원 이송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한 등산객이 "풀숲에서 사람은 안 보이는데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4대와 대원 12명을 투입, 신고 접수 1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후 9시40분께 A씨와 접촉했다.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상황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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