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후배 아이돌에 러브콜 보냈지만…연락 없어"
뉴스1
2025.06.07 16:30
수정 : 2025.06.07 16: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브브걸 민영이 후배 아이돌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리메이크 싱글 '희망사항'으로 돌아온 브브걸이 출연했다. 브브걸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5세대 아이돌 동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민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밥도 사줄 수 있고 술도 사줄 수 있다, 제가 차도 있어서 픽업도 할 수 있다'라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무도 연락이 없었다"며 "같은 소속사 동생들한테도 연락이 끊겼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브걸은 오는 8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며 "해외 공연도 준비하고 있고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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