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오후 제주·강원·충청 소나기…내일 낮 최고 32도
뉴스1
2025.06.08 10:29
수정 : 2025.06.08 13:11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현충일을 낀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8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강원·충청권내륙·전북동부·경북권·경남북서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강원도 5~30㎜ △충청권 5~30㎜ △전라권 5~30㎜ △경상권 5~20㎜다.
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0도를 웃돌겠다.
9일 아침 최저 기온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8~9일 이틀간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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