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룸 카메라 추가해 기자도 비춘다…李대통령 제안"
파이낸셜뉴스
2025.06.08 17:06
수정 : 2025.06.08 17: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8일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 알권리와 브리핑 투명성을 높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계약 발주와 카메라 설치 거쳐 6월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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