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사 아니면 설정 못바꾼다"…삼성 갤럭시 보안기능 추가
뉴스1
2025.06.08 18:54
수정 : 2025.06.08 18:5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 낯선 장소에서 민감한 보안 설정을 변경하려고 시도 시 생체인증을 요구하는 보안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제품군용 소프트웨어 '원(One) UI 7'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보안 기능을 도입했다.
다른 사람이 화면 잠금 패턴 또는 비밀번호(PIN)를 알아내도 집·직장 등 안전한 장소가 아닌 곳에선 스마트폰 민감 정보를 변경할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다.
안전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생체인증 재설정을 시도하면 1시간의 지연시간을 부여하는 보안 지연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을 도난당한 소유주가 원격으로 잠글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개념이다.
신규 기능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 Z 폴드·플립 시리즈 등에도 순차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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