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9일, 월)…낮 최고 32도 더위
뉴스1
2025.06.09 05:03
수정 : 2025.06.09 05:03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9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최대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이 전남내륙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7도, 강진·고흥·구례·나주·담양·무안·영암·완도·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18도, 광양·목포·순천·신안·여수·영광 19도, 광주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완도·진도 27도, 고흥·광양·목포·보성·순천·장흥 28도, 강진·신안·영광·해남 29도, 구례·무안·영암·함평 30도, 곡성·광주·나주·장성·화순 31도, 담양 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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