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번재소류지-백호정사 2027년 개통…외곽순환도로 완성

뉴스1       2025.06.09 10:13   수정 : 2025.06.09 10:13기사원문

강원 원주시 동부순환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 구간 공사 자료 사진.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9/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동부순환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 구간이 2027년 개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약 2년 후면 원주 외국순환도로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시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이 구간 개설 공사는 원주IC와 강원혁신도시를 잇는 연장 1.98㎞ 도로(터널 2곳, 교량 1곳, 왕복 6차선)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2027년 상반기 전체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30%이며, 오는 10월 터널이 관통될 계획이다.


이 구간은 원주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사업 최종 단계로 꼽힌다. 시는 2006~2019년 시내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하기 위해 도심 외곽순환도로 개설을 단계별 추진했는데, 번재소류지-백호정사 구간을 비교적 늦게 착공하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외곽순환도로 완성은 낙후된 동북부권 지역뿐만 아니라 원주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36만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동부순환도로가 하루빨리 성공적으로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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