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라면 한개에 2000원?…물가 대책 챙겨달라"

파이낸셜뉴스       2025.06.09 11:18   수정 : 2025.06.09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최근에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라. 라면 한개에 2000원을 한다는데 진짜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상에 이유 없는 일은 없으니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 논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쓰는 한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이 얼마나 세상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지 책임감을 각별히 가져주기를 한번 더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리고 앞으로 회의할 때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 필요하면 과장들도 같이 대동하셔도 괜찮다"며 "장관님들이 다 알기가 어렵지 않으냐"고 설명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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