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시, 데뷔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7월 새 싱글 예고
뉴스1
2025.06.09 17:33
수정 : 2025.06.09 17: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BabyDon'tCry=BreakingTheLove/ 이하 '베돈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점차 '눈(eye)'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럭키 원'(Lucky=O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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