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아파트 베란다서 불…30분 만에 완진
뉴스1
2025.06.09 19:58
수정 : 2025.06.09 19:58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9일 오후 6시1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 지상 19층짜리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22대 등을 투입해 37분 뒤인 오후 6시3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선착대 도착 당시 베란다 외부로 검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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