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10일, 화)…낮 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뉴스1
2025.06.10 05:02
수정 : 2025.06.10 05:02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0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최대 31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이 내륙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른다. 전남 동부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6도, 고흥·곡성·나주·무안·영암·장성·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17도, 강진·광양·구례·담양·목포·순천·신안·영광·완도 18도, 여수 19도, 광주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신안·여수·진도 26도, 무안·영광·고흥·완도·함평 28도, 보성·순천·영암·장흥·해남 29도, 강진·광양·광주·나주·담양·장성·화순 30도, 곡성·구례 31도로 26~31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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