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속옷부터 아쿠아슈즈까지"…알뜰족 여름준비 '다이소'行
뉴시스
2025.06.10 11:24
수정 : 2025.06.10 11:24기사원문
냉감·속건·자외선 차단 등 기능 갖춰도 최대 5000원…가성비에 인기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균일가숍 아성다이소가 기능성 속옷부터 카라티, 아쿠아슈즈까지 선보이면서 여름 준비 수요를 공략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쾌적함을 강조한 의류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원단이 적용된 제품은 남성 이너 티셔츠와 드로즈, 여성 캐미솔과 팬티부터 파자마, 카라티, 반바지 등 다양하다.
최대 5000원을 넘지 않는 가격 탓에 사회관계망(SNS)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들은 품절되기도 했다.
물놀이 필수품으로 꼽히는 아쿠아슈즈 카테고리도 새롭게 선보였다.
발등을 조절할 수 있는 형태의 아쿠아슈즈로 신상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이즈의 경우 품절됐다.
이와함께 다이소는 '쿨 서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선풍기도 선보였다.
목에 걸 수 있는 넥밴드 선풍기부터 집게가 달린 미니 선풍기, 조명이 포함된 선풍기, 탁상 선풍기, 차량용 선풍기까지 필요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기 모기채, 초파리 트랩, 진드기 시트, 배수관 커버, 보수용 방충망 등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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