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 담도암 투병 끝 9일 별세…향년 73세
뉴스1
2025.06.10 15:22
수정 : 2025.06.10 15: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10일 고인의 유족에 따르면 이희재는 지난 9일 담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고인은 평택공업전문대 모델학과 교수로도 강단에 섰다. 그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변신, 지난 2010년 첫 개인전인 '루이와 레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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