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매계문학상에 한명희·서석철 시인 선정

뉴스1       2025.06.10 15:58   수정 : 2025.06.10 15:58기사원문

제9회 매계문학상 수상자 한명희(왼쪽)·서석철 시인(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문화원은 한명희·서석철 시인을 제9회 매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매계문학상 본상은 한명희 시집 '스위스행 종이비행기'가 수상했으며 만분가 상에는 서석철 시집 '은하수 강가에 앉아'가 선정됐다.


매계문학상은 김천문화원이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17년 제정돼 그동안 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명희 시인은 1992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해 '꽃뱀',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두 번 쓸쓸한 전화', '시집 읽기' 등의 시집을 간행했으며 현재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석철 시인은 2014년 '한국시'로 등단해 '바람의 손', '말의 사원' 등의 시집을 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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