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녕군지부, 경남농협 본부장 초청 농정간담회
뉴시스
2025.06.10 17:41
수정 : 2025.06.10 17:41기사원문
이번 간담회는 마늘·양파 주산지인 창녕군 농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범농협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창녕군 관내 7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류길년 본부장과 신우경 지부장은 조합장들과 간담회 이후 남지농협 공판장을 방문해 주요 농산물의 산지 가격 동향과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공판장을 통한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신우경 지부장도 “창녕군은 마늘과 양파 주산지로, 수확기 인력 수급은 지역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이다”며 “농협이 중심이 되어 지차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앞으로도 창녕군 농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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