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31도
뉴시스
2025.06.11 04:01
수정 : 2025.06.11 04:01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1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영주 14도, 문경 15도, 상주 16도, 경산 17도, 대구 18도, 포항 20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7도, 포항 28도, 안동 29도, 대구 30도, 구미 3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